
3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검은색 니트와 흰 셔츠,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차림이다.
야노 시호는 “이 계절의 좋아하는 코디. 셔츠와 니트에 캐주얼한 큰 가방이 마음에 든다”고 적었다. 야노 시호는 이 가방을 딸 추사랑과 커플백으로도 선보였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추성훈은 양국을 오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