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320억원 중 147억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도와 영동군은 산재한 돈사·우사 26동을 철거하고 청년창업농 교육센터와 공동주택,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팜 교육장, 임시 주거시설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악취로 피해를 보던 어서실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영동의 성장거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신풍마을이 농촌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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