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관객은 35만6천여명이다.
애니메이션으로는 올해 초 흥행한 '소울'(40만8천여명)의 뒤를 잇는 개봉 첫 주 성적이다.
2주 동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블랙 위도우'는 5천여명 차이로 한 단계 밀려났다.
25만1천여명(35.4%)의 관객을 더해 지난 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258만2천여명을 기록했다.
한국과 태국의 합작 영화 '랑종'이 9만9천여명(14.5%)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76만9천여명이다.
리암 니슨의 '아이스 로드', 일본 애니메이션 '은혼 더 파이널', 온라인을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 '호스트:접속금지' 등이 새로 개봉해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차였던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전주(94만1천여명)보다 20% 이상 줄어든 74만5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