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TBS '역사스테이 흔적' 출연·아리랑TV, 국제방송 발전방안 포럼
중국드라마 '일부소심렴도애' 채널칭 방송

▲ 주우재,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팽' 출연 =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주우재가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팽'에 합류한다고 13일 밝혔다.

'팽'은 고사리(윤소희 분)와 그의 인생에 나타난 4명의 남자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주우재는 극 중 능력과 외모가 출중한 패션 브랜드 회사 대표 기선제를 연기한다.

하반기 공개 예정.

▲ 강성연, TBS '역사스테이 흔적' 출연 = 배우 강성연이 TBS 특집 '역사스테이 흔적-역사도시 서울, 함께 걷다' 첫 회에 출연한다.

강성연은 공간여행자로서 한성백제박물관 곳곳을 여행하며 서울 일대에 숨겨진 백제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 아리랑TV, 국제방송 발전방안 포럼 = 아리랑TV가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서초동 아리랑 TV 사옥에서 국제방송 발전방안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국제방송 지원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열악한 상황에서 국가 위상에 맞는 국제방송 역할과 법제도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심영섭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김경환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진민정 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 중국드라마 '일부소심렴도애' 채널칭 방송 =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채널 채널칭이 중국드라마 '일부소심렴도애'를 국내에 처음 방송한다.

'일부소심렴도애'는 택배회사에서 일하던 소녀 구안산(조로사 분)이 재벌 링웨(류특)와 교통사고가 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4일 첫 방송 후 매주 평일 오전 10시와 밤 11시에 방송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