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번째 발간되는 이번 책자는 부산지역 대표 명소 도로명 50곳에 대한 도로명 유래와 그 길에 얽힌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한다.
책 앞부분에는 도로명주소를 읽고 쓰는 방법, 길 찾는 방법 등을 설명한다.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관광객에게 도로명을 중심으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서구 송도해변로, 영도구 절영로, 해운대구 달맞이길, 기장군 동부산관광로 등 지역별 주요 도로명과 주변 관광명소 정보를 최신화했다.
부산형 도로명 스토리텔링 여행 북은 시티투어, 관광안내소, 시 및 각 구·군 민원실에서 배부한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전자책(book.busan.go.kr)에서도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