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구전 동요인 '반짝반짝 작은 별', '엄지 어디 있니' 등 7곡을 어쿠스틱 재즈 사운드로 편곡해 수록했다.
'살라드 드 프휫'(Salade de fruits)에는 유발이의 딸 보니도 참여했다.
유발이는 "뮤지션으로 살다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니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앨범을 작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앨범은 페이지를 넘기며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책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0년 유발이의 소풍으로 데뷔한 유발이는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부터 3년간 프랑스 음악 학교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했으며 유럽 등지에서 재즈 가수로 활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