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추가된 컬렉션에는 추상회화 양대 선구자로 불리는 피에트 몬드리안과 바실리 칸딘스키를 비롯해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유명 작품이 대거 포함됐다.
'더 프레임' 아트스토어 기능은 전 세계 40여개의 유명 박물관, 미술관이 제공하는 1천500점에 달하는 예술 작품을 UHD(초고화질) 화질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더 다양한 20세기 대표 미술 작품들을 더 프레임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