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강호동 아들 강시후, 꿈나무 골프 대회서 75타 15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시후는 10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엠투웬티배 제9회 MBN 꿈나무 골프대회 남자 고학년부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2언더파 70타로 우승한 장원영(화성월문초)에게 5타 뒤진 강시후는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시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강호동 씨는 2006년 결혼해 2009년 시후 군을 얻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