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새 예능 '의사가 온다'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고 7일 밝혔다.

'의사가 온다'는 전문의가 한 가정에 방문해 일일 가족으로 하루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가족 구성원들의 건강 습관을 관찰하고 조언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남은 건강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가족과 의사를 연결하는 플래너로 활약한다.

건강 리얼리티 쇼 '의사가 온다'는 오는 13일 오후 7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