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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은 새 예능 '그랜파'(Grand Par)를 오는 여름 방송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그랜파'는 40년 골프 경력을 가진 네 배우가 골프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의 이색 골프장을 탐방하고 각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네 사람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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