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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테이션은 빅히트 뮤직 소속 뮤지션 전용 프로그램 '빅히트 뮤직 레코드'(BIGHIT MUSIC RECORD)를 새롭게 선보이며 21일 첫 주자로 방탄소년단이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신곡 '버터'를 직접 소개하고 음악과 일상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는 등 유저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빅히트 뮤직 레코드'는 빅히트 뮤직 소속 가수들이 신보를 소개하고 평소 즐겨 듣는 플레이리스트 등을 공개하는 멜론의 독점 오디오 콘텐츠로 꾸려지게 된다.
방탄소년단이 21일 오후 1시 전세계 동시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버터'는 이들의 두 번째 영어 곡으로,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이다.
방탄소년단의 매력이 녹아든 '서머송'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7시 40분에는 JTBC2 채널을 통해 2017년 월드 투어 중 시카고 공연 실황을 담은 '더 윙즈 투어(THE WINGS TOUR) 시카고'를 TV 최초로 공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