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시청률만 따지지 말고, 공영방송답게 서민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공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콘 폐지 후 국민들의 소소한 웃음거리가 사라지고 개그맨들은 본업과 동떨어진 생업에 매달리게 돼 안타깝다"며 "시청률과 수입 측면으로만 존폐를 결정하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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