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깨닫는 계기가 된 사과나무로부터 번식한 후손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1978년 개원 당시 미국 연방표준국을 통해 3대손 사과나무를 들여왔고, 이 나무에서 접목한 4대손 나무를 오월드에 기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늘 심은 뉴턴의 사과나무가 미래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게 함은 물론 많은 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월드에서는 지난 3월 8일 태어난 아기사자 '사이몬'이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