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마일리지 극대화, 16~19인치 총 34개 규격·차급별 최적의 성능 실현

금호타이어는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마이 퍼스트 프리미엄(My First Premium) '솔루스(SOLUS) TA51'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이 신제품은 합리적 가격과 가성비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하고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켜 줄이고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과 마모성능을 향상했다.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과 저온에서 제동력을 향상했으며 눈길에서의 조정 안정성을 높였다.

이용자 편의적인 측면에서 입체 아이콘 설계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 및 교체 시기를 파악할 수 있게 설계됐다.

'솔루스 TA51'은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대부분의 주요 차종에 장착할 수 있게 라인업을 갖췄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배달의민족 쿠폰팩 (4본 구매시 5만원, 2본 구매시 2만원 지급)을 증정한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은 "기술명가 금호타이어가 60년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60년을 연 신제품이다"며 "솔루스 TA51이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