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통계청 통계개발원과 함께 31일 'COVID-19 예측 연구와 데이터 기반 정책의 뉴 프론티어'를 주제로 제46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태성 서울대 교수 등 국내 인사와 미국, 캐나다, 홍콩 등 해외 감염병 예측과학 전문가 12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회의에서 이들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기술에 기반한 코로나 예측 현 시스템 점검, 해외 및 국내 의료계에서의 감염병 예측 시스템 활용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한림원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