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최원일 전당장 직무대리는 29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일원화된 조직 개편 시기와 관련해 "문체부, 전당, 아시아문화원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고 직제 개편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6월께면 대략 윤곽이 나올 듯하다"고 밝혔다.
최 전당장 직무대리는 "콘텐츠 운영과 직제 정비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용 승계 등은 행정안전부에서 합리적으로 승인해줄 것으로 생각되고, 고용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당장의 직급과 관련해 최 전당장 직무대리는 "직급을 고위공무원단으로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공모를 통해 뽑게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문화전당은 ▲ 창·제작 문화예술의 거점 공간 ▲ 아시아·지역을 연결하는 문화허브 ▲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는 열린 전당 등 3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최원일 전당장 직무대리는 "정부기관으로 일원화라는 중대한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면서 "조직과 인력·기능 등을 새롭게 정비하고 그간의 성과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문화예술의 핵심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