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주민·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문상담사가 방문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9년에 만들어졌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방문형'과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마을방문형'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 또는 학교는 서초구 아동청년과(☎ 02-2155-8896) 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2-525-9128)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