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 ‘9ood Cafe’…팬사랑으로 꽉 채운 데뷔 9주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넘치는 팬사랑으로 데뷔 9주년을 꽉 채웠다.
지난 15일 데뷔 9주년을 맞은 뉴이스트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NU’EST] Ha99y 9th <9ood Cafe> [open]’(이하 ‘9ood Cafe’)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오직 뉴이스트와 팬들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뉴이스트는 등장과 동시에 ‘9ood Cafe’에서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멤버들은 9주년을 맞은 소감으로 “실감이 안 난다. 9주년까지 왔다는 게 너무 대단한 것 같다. 다들 너무 고생 많았다”고 감격했으며 이날 함께하지 못한 아론을 대신해 “아론 형이 여기 있었다면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명)들에게 감사함을 돌렸을 것 같다”고 세심한 마음을 전했다.
본격적인 케이크 만들기에 돌입한 뉴이스트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정성을 기울였다. 멤버들은 과감하게 케이크를 꾸미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뉴이스트는 팬들과 함께 만든 케이크에 ‘9이스트’라는 독특한 이름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으며 데뷔 9주년 축하송을 부르며 자축했다. 포토타임까지 진행한 멤버들은 직접 만든 케이크를 맛보고 앞서 작성했던 9문 9답을 공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뉴이스트는 “9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건 러브들이 항상 옆에 있었기 때문이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하루빨리 팬들과 직접 만나는 날이 오길 소망했다.
더해 “러브들이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9주년과 가까운 시기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멤버들도 많이 참여해서 멋진 앨범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새 앨범에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 9주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의 주인공은 러브였다”라며 마지막까지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낸 뉴이스트는 실시간 조회 수 21만을 돌파하며 방송을 마무리,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데뷔 9주년을 만들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렇듯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뉴이스트는 한계 없이 확장되는 음악성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변함없는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오는 4월 발매될 정규 2집을 통해 뉴이스트가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4월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