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삼호엔지니어링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호엔지니어링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60억원을 들여 본사와 베어링 부품 제조 공장을 갈산일반산업단지로 옮긴다.
삼호엔지니어링은 2016년 갈산산업단지에 61억원으로 베어링 부품 제조 공장(영주공장)을 신설한바 있다.
장욱현 시장은 "삼호엔지니어링이 한국을 대표하는 베어링 부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