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우선 네이버 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 서비스와 네이버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서비스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올룰로와 네이버는 '대학생 전용 요금제'를 함께 설계하기로 했다.
네이버 모바일 학생증을 킥고잉 앱에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길 찾기 및 예약 등 네이버의 여러 서비스를 킥고잉에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네이버와 협력을 통해 킥고잉 라이더에게 높은 편의성과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동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더 많은 사람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