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거제 유소년 야구 위해 1천만원 상당 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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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7일 "어제(6일) 오후 1시 거제 하청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거제시 유소년 야구부를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제에는 거제시 리틀야구단, 외포중학교 야구부 등 유소년 야구단이 활동 중이다.
한화는 거제 유소년 야구를 위해 개인 가방, 포수장비 등 다양한 장비를 마련해 선물했다.
또한, 한화가 이번 캠프를 위해 보강한 불펜, 내야 시설을 보존할 예정이어서 하청스포츠타운을 사용하는 아마야구 선수들은 '프로 선수의 훈련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용으로 사용한 공 역시 1차 캠프 종료 후 전달할 계획이다.
외포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은 6일 오전 9시부터 하청스포츠타운을 찾아 프로야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견학할 기회도 얻었다.
투수 김민우는 외포중 야구부 선수에게 글러브를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