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대동굿은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대동놀이를 시작으로 해학과 풍자의 대표 단막창극 흥보가 중 '흥보가 놀부 집에서 쫓겨나는 대목', 기악합주 태평소 시나위와 능게, 액맥이타령 등으로 구성했다.
명현 남도국악원장은 "이날 공연을 통해 하얀 소의 기운을 받아 코로나19를 물리치고 나쁜 기운을 깔끔히 걷어 내어 우리 일상에 활력이 넘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특별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