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은 우선 타 항공사의 프리미엄 등급 회원에게도 같은 수준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티어 매칭'을 해주기로 했다.
대한항공의 모닝캄 등급 회원이라면 캐세이퍼시픽항공의 마르코폴로 실버 이상으로 우대받아 인천공항에서는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를, 홍콩 첵랍콕 공항에서는 캐세이퍼시픽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플러스는 1인 기업을 포함해 법인으로 등록된 국내 기업체라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으로, 수하물 우선 처리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