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 27분까지 KBS 1TV, MBC TV, SBS TV 지상파 3사와 JTBC, MBN,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4사, 연합뉴스TV와 YTN 보도전문채널 2사가 생중계한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생중계 방송' 실시간 시청률은 10.56%로 집계됐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며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 마련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