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인바이오젠은 미국 델라웨어 소재 유전체 검사업체 'Genoplan'의 주식 23만3천454주를 약 102억원에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8.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1월 8일이다.

인바이오젠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신규사업인 바이오산업 역량 확대, 연관 산업신규진출및 신사업과 시너지 제고를 위한 지분투자"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