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과 산업단지, 공공시설 유휴공간에 실내정원을 만들어 휴식, 치유, 관상 효과를 제공한다.
장소 여건에 따라 박스 형태 큐브형이나 벽체를 활용한 벽면형으로 조성한다.
공기정화 및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난 식물을 심고 자동관수 시스템 등 스마트 유지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시는 연말까지 국비 7천500만원을 포함해 1억5천만원을 들여 대구의료원(2곳), 달서구보건소,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에 스마트가든을 만든다.
내년에는 7억5천만원으로 의료기관 2곳, 산업단지 14곳, 공공시설 9곳 총 25곳에 더 조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