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유예, 일주일’ 권유리, 연애의 모든 감정 담았다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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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권유리가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은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포맷으로 기획됐으며, 9일 국내 드라마 최초로 극장에서 먼저 공개된다.
‘이별유예, 일주일’에서 권유리는 박가람 역을 맡아 오로지 자신만을 믿는 독립적인 성격이었으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서서히 변해가는 인물의 심정 변화를 세세하게 그려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권유리는 김선재(현우 분)를 만나 더없이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진심 어린 눈물까지 연애의 모든 감정을 담아낸 캐릭터를 탄생시켜 권유리만의 애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권유리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돋보이는 ‘이별유예, 일주일’은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 33개 CGV 개봉 후 회당 30분 내외의 10부작 드라마로 OTT플랫폼과 SBS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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