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개봉에도 평일 관객 수는 5만여명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다.

전국 1천200여개 상영관에서 3천800∼4천회씩 상영했지만, 회당 관객 수는 10명이 채 되지 않은 셈이다.
2위인 '도굴'의 관객 수도 25일 1만2천명대에서 26일엔 7천명대로 떨어졌다.
신작이 개봉하는 수∼금 전체 관객 수는 하루 4만3천여명∼6만여명대에 그쳤다.
한국 신작 개봉이 없었던 지난주 8만6천여명∼10만1천여명대보다 훨씬 줄어든 수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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