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 본사 사옥(삼평동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씨는 모든 직원을 귀가 조처하고 사옥을 26일 오후 2시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보건당국은 엔씨 본사 건물에서 정밀 방역 및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엔씨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전날부터 일주일에 사흘만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 근무하는 '3+2 근무 체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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