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6시 40분께 부산 북구 만덕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전신주 변압기 폭발로 3천16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전은 정전된 지 1시간 50분이 지난 오전 8시 30분께 복구 작업을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