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한 이번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는 원주시와 광주, 대구, 대전, 수원, 전주 등 전국 12개 도시가 참여해 한 달여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원주시는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구 온난화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생태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해 제12회 기후 주간 행사의 하나로 진행했다.
대회 기간 214명의 시민이 총 1만4천209kg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팀 부문에서는 팀레이싱원주모닝반이 주행거리 1만7천780km로 전국 1위, 개인 출퇴근 횟수 부문에서 국립공원공단 최영찬 씨가 전국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최씨는 "원주지역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