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수는 지난해 말 5천명에서 11개월 만에 20배로 늘어났다.
삼성증권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다양한 종목과 산업, 시황 등에 대해 동영상 리포트와 라이브 방송을 제공한다.
또 단순 주식 정보뿐 아니라 상품 및 서비스, 세무·부동산컨설팅 등 초보 투자자들부터 고액자산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자산관리용 동영상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세부 동영상 중에는 올해 큰 인기를 얻은 재테크 캠페인 '시작을 시작해'가 2천800만뷰를 기록했고, 재테크 관련 지식을 쉽게 풀어 설명한 '고독한 투자가' 등도 50만회 안팎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구독자 총 1천2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