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개편은 지난달부터 시작돼 현재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 5분부터 오후 1시까지 편성된 '서정암의 암쏘해피'는 오후 1시 30분까지 확대 편성해 다양한 장르의 소식을 청취자에게 전한다.
매주 금요일 한 주간의 화제 뉴스와 지역현안을 진단 및 전망하는 시사 프로그램 '위클리 오늘'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또 홈페이지(gwcbs.co.kr)를 이날부터 전면 개편해 다음 달 4일까지 사용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는 CBS가 운영 중인 라디오, 뉴스, 선교채널, 온라인마켓, 커뮤니티, 생방송 채널 등 다양한 메뉴가 만들어졌다.

최원순 보도제작국장은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실천하는 지역 교계와 소통의 폭을 더하고 도내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