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정부혁신 추진협의회 출범…코로나 시대 추진과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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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9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기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1차 전체회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정부혁신추진협의회는 국민의 정부혁신 제안을 심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다.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민간위원과 부처 관계자를 포함한 정부위원 등 50명으로 구성된다.
행안부 장관과 민간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2기 협의회의 민간 공동위원장은 대통령정책실 경제보좌관을 지낸 주형철 어웨이파트너스 대표가 맡게 됐다.
2기 협의회는 코로나 시대의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혁신과제 발굴과 국민제안 정책화를 추진하게 된다.
또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는 정부 혁신 방안과 추진 전략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2기 민간위원 중 현장 전문가와 여성, 청년 비율을 높였으며, 생명·안전과 소상공인 지원 분야의 혁신과제 발굴을 뒷받침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보건복지부 정부위원을 추가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또 기존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교육기관, 디지털혁신 등 6개로 나뉘었던 분과협의회를 정부혁신 역점분야를 중심으로 '참여·협력', '서비스', '일하는 방식' 등 3개로 개편했다.
/연합뉴스
정부혁신추진협의회는 국민의 정부혁신 제안을 심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다.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민간위원과 부처 관계자를 포함한 정부위원 등 50명으로 구성된다.
행안부 장관과 민간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2기 협의회의 민간 공동위원장은 대통령정책실 경제보좌관을 지낸 주형철 어웨이파트너스 대표가 맡게 됐다.
2기 협의회는 코로나 시대의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혁신과제 발굴과 국민제안 정책화를 추진하게 된다.
또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는 정부 혁신 방안과 추진 전략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2기 민간위원 중 현장 전문가와 여성, 청년 비율을 높였으며, 생명·안전과 소상공인 지원 분야의 혁신과제 발굴을 뒷받침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보건복지부 정부위원을 추가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또 기존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교육기관, 디지털혁신 등 6개로 나뉘었던 분과협의회를 정부혁신 역점분야를 중심으로 '참여·협력', '서비스', '일하는 방식' 등 3개로 개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