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라이언, 더 라이언'은 갈기가 없어 암사자·곰 등으로 오해받는 수사자 라이언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회사 측은 "라이언 만의 상상과 사색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결핍에 대한 공감과 잔잔한 감동 이야기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라며 "최근 유행인 '숏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라이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더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11월 11~17일 라이언 웹툰을 3회 이상 보는 독자에게 라이언의 반려묘인 신규 캐릭터 '춘식이'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