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필구', 충북교육청에 방역물품 기부 입력2020.10.27 09:39 수정2020.10.27 09:3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아역배우 김강훈(청주 증안초 5학년)군이 27일 오전 충북도교육청을 찾아 960만원 상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김군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의 아들 '필구'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출연료 등으로 어린이용 살균 스프레이, 손 소독 겔·티슈 등을 구매했다. 도교육청은 이 방역물품을 각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아일릿, 마냥 바라보게 만드는 깜찍한 소녀들… '러블리 그 자체' [입덕도우미] 2 ITZY, 상큼 매력 가득한 러블리 비주얼…'오늘도 예쁨' [입덕도우미] 3 보이넥스트도어, '오늘은 왕자님들 모임 하는 날' [입덕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