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4호기 발전 재개 후 정상운전 출력도달 입력2020.10.10 10:04 수정2020.10.10 10:0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달 3일 발전 정지된 고리4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 전력계통 점검을 끝내고 7일 오후 6시 31분 발전 재개 후, 9일 오후 10시 정상운전 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자로 정지 원인이 됐던 송수전선로 보강작업을 마쳤고, 앞으로 태풍이 내습하더라도 비슷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전력설비 신뢰도 향상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예상치 밑돈 美 2월 CPI…증권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2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3 "앉아서 5억 번다"…유주택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