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스포츠회(회장 임신자)와 100인의 여성체육인(회장 이수옥)이 '여성체육인의 안전한 스포츠 환경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남윤신 덕성여대 생활체육학과 교수가 '여성체육인의 안전한 스포츠 환경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발제하고 김효미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지도자, 이은미(서울대 박사후 연구원), 이선화 대한치어리딩협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