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숄더 스트랩 만져 음악 감상·셀카 촬영
신제품은 ‘스탠다드’와 ‘슬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자카드 택’이 탑재된 가방과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연동해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 중에도 숄더 스트랩을 만져 음악 감상, 셀카 촬영, 구글 어시스턴트에 질문하기 등 휴대폰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아울러 전화 수신 및 메시지 알림, 휴대폰과 백팩의 분실방지 알림 등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자카드 택은 완충 시 최대 2주까지 사용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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