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에서는 지능형 조명, 로봇, 스마트팜 기기 등 4차산업혁명 제품이 다른 전기·전자 제품에 오작동이나 전파 간섭을 일으키지 않는지 시험한다.
특히 한국광기술원은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시험기관으로,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번 시험기관 지정이 지역 전파 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앞으로도 양질의 전파 인증 관련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느 지역에서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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