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처음 열린 여수음악제는 KBS교향악단이 함께 공연하며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역의 음악 전공 학생들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코로나와 집중 호우 등 악재에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 등을 병행하며 3개월간 음악학교 수업을 하는 등 공연 준비가 마무리 단계였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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