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상금은 1억원이다.
예술원은 또 올해 신입회원으로 시인이자 소설가인 오탁번, 단색화 대가이자 서양화가인 정상화, 대한민국 국새로 유명한 서예가 권창윤, 원로 건축가 윤승중, 의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정진우 씨 등 예술분야 원로 5명을 선출했다
신입회원 5명이 새로 인준을 받으면서 예술원 회원수는 86명에서 91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