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는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되고 대한항공마저 군산∼제주 노선 여객기 운항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산시의회는 "전북 지역 하늘길이 끊기면 도민들은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타지역 공항을 이용해야 해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크며,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며 "군산공항이 정상 운영되도록 대책을 세워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항공사들에 대해서도 "노동자들의 생존권과 전북도민의 항공 편익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기업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규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