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5일 공식 온라인몰 '시코르닷컴'을 열었다고 밝혔다.사진=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15일 공식 온라인몰 '시코르닷컴'을 열었다고 밝혔다.사진=신세계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

신세계백화점은 15일 공식 온라인몰 '시코르닷컴'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코르닷컴에는 총 450여 개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한다. 피부과 전문의와 뷰티 에디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전문가 50여 명이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소개해주는 콘텐츠 커머스도 선보인다고 전했다.

시코르는 2016년 첫 오프라인 매장인 대구점을 연 지 3년 여 만에 공식 온라인몰을 열게 됐다. 최근 오프라인 매장은 31호점까지 확장한 상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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