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슈가맨' 제작진이 새롭게 준비한 예능으로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지금은 잊힌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오디션이다.
앨범을 한 장 이상 냈다면 성별,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수는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event/pr10011199/pm10059330)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자신의 노래와 가장 자신 있는 곡을 부르는 모습을 촬영한 뒤 이메일(jtbcsingagain@daum.net)로 함께 보내면 된다.
제작진은 "'나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있다면'하고 꿈꾸는 이들을 위한 희망과 재기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내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올 하반기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