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본인 신원정보를 스마트폰 단말기에 저장해 온·오프라인 본인인증에 활용한다.
지문인증, 생체인증을 통해 모바일 사원증 시스템을 작동시킨 직원은 출입구에 카드를 가져다 대는 절차 없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기만 해도 건물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또 회사 전자 결재 시스템이나 교육시스템에 로그인할 때도 모바일 사원증을 활용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은 "모바일 신분증 개발 지식을 금융회사에 적극 공유해 금융권 모바일 신분증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