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요거트 브랜드 '매일 바이오' 전 제품의 포장을 새롭게 해 재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일종으로 체내 유해균을 없애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LGG유산균을 함유했다.

이번 재출시에 따라 플레인 제품은 먹기 편하고 부드럽게 맛을 바꿨고, 제품 포장은 기업 이미지 색상과 맞춰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0년 넘게 LGG유산균을 함유한 요거트를 생산한 데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