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김이나가 만든 우승자 특전곡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상인 진(眞)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이 신곡을 내놨다.

'미스터트롯' 톱7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를 3일 정오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특전 곡으로, 해당 프로그램 심사위원이었던 작곡가 조영수가 스타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만들었다.

뉴에라 측은 "'이제 나만 믿어요'는 스탠더드 팝 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난 장르 곡"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했다.

임영웅은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