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한은행-신한 쏠, '2020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오픈뱅킹 부문 최우수상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시상식이 31일, 1일 양일에 걸쳐 열렸다. 하영춘 한경닷컴 대표와 오픈뱅킹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한은행(신한 쏠) 여운수 디지털사업부 수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현재 출시 또는 출시 예정인 수많은 모바일 서비스 중 소비자에게 실제로 사랑받고 있거나 아이디어가 뛰어난 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하여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는 모바일 시장의 바람직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당초 3월 2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수상 기업별로 분리 진행됐다.

◈ 수상기업 명단
종합 부문 대상 : KB국민은행 - KB스타뱅킹
종합 부문 금상 : 넷마블(주) - 넷마블
카드 부문 최우수상 : 신한카드(주) - 신한PayFAN
오픈뱅킹 부문 최우수상 : 신한은행 - 신한 쏠(SOL)
증권 MTS 부문 최우수상 : KB증권 - M-able(마블)
크라우드펀딩 부문 최우수상 : 와디즈플랫폼(주) - 와디즈
전자결제 부문 최우수상 : 한국간편결제진흥원 - 제로페이
보험 부문 최우수상 : (주)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
쇼핑 부문 최우수상 : 쿠팡(주) - 쿠팡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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