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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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회사 라인플러스와 계열사가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비대면(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100%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이번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상세 지원서 작성 및 서류전형 △1차 화상면접 △최종 화상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오프라인 테스트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및 서류전형’으로, 면접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원격면접으로 대체한다.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경우 면접은 대면 면접으로도 이뤄질 수 있다.

라인은 채용기간 동안 다양한 채널로 지원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과 직무, 다양한 복리후생, 입사 후 생활을 현직이 소개하는 영상을 라인플러스 채용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 잡코리아 TV에 12일부터 순차 공개한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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